-
신학 공개 강좌
연세대 신학대학 주최 제11회 신학 공개 강좌가 18∼20일 하오 7시 서울 새문안 교회에서 열린다. 「한국의 제종교와 기독교」를 주제로 한 이 강좌의 연사는 ▲18일=한국「샤머니
-
메시아 합동연주회
헨델 작곡 메시아 합동연주회가 19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. 곽상수씨가 지휘하는 이 연주회의 독창자는 이규도(소프라노) 최승희(앨토) 박성원(테너) 김원경(베이스) 제씨,
-
장수철씨 1주기에 묘비건립운동 전개
오는 11월8일로 1주기를 맞는 합창지휘자 고 장수철씨의 묘비건립운동이 고인의 친지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. 한편 7일 하오 7시30분 새문안교회에서도 고인의 작품연주 및 추도예배
-
부음
▲송지영씨(전 조선일보 편집국장) 23일 하오 경북 영주군 풍기면 향제서 부친상 23일 귀휴출감 ▲유도윤씨 24일 부친상 발인 26일 상오 10시 서울 신당동 304의 478 자택
-
강좌
▲제9회신학공개강좌(연세대신과대주최)=27일∼29일하오7시 새문안교회 ▲전국대학생학술「세미나」(육사주최)=30일∼11월1일 양일간육사(태능)강당①국방과 한국의정치외교②국방과 한국경
-
국회 앞서 1인 데모 월남증파 반대
「험프리」미부통령이 국군월남증파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내한한 22일 월남증파를 반대하는 1인 「데모」가 있었고 23일에는 「험프리」 미부통령 차에 사과를 던지는 등 불상사가 일어났다
-
의수와 옷까지
눈멀고 손 없는 불우한 몸으로 새벽 4시 마다 볼음도 교회의 종을 치는 박창윤(19)군의 이야기가 보도되자 서울 새문안 교회에서는 양순화(43)여사를 중심으로 「창윤군 의수 만들어
-
귀환어민 돌아오던 날|낙도는 잔치 기분
서도 귀환어민 제1진 66명은 23일 하오 만 25일만에 목메어 그리던 고향 땅을 밟았다. 어민들을 태운 배가 선창에 닿는 순간 엄마와 아들을 부르는 환성과 눈물이 썰물진 서도